`청춘불패` G7 와해…소시 유리·써니, 포미닛 현아 탈퇴

  • 등록 2010-05-14 오후 6:52:43

    수정 2010-05-14 오후 6:52:43

▲ `청춘불패`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G7이 새로이 구성된다.

`청춘불패`의 김호상 PD는 14일 "G7 중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포미닛의 현아가 해외활동 등의 사유로 빠지게 됐다"며 "5월19일 마지막 촬영을 한다"고 전했다.

`청춘불패`는 걸그룹 멤버 7명으로 구성된 일명 G7에 가수 김태우, 배우 노주현,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강원도 아이돌촌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며 생활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자급자족 버라이어티다.

브아걸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 7명의 소녀들이 출연해 왔지만 유리와 써니, 현아의 탈퇴로 재구성이 불가피하다.

김 PD는 "후속 멤버 충원을 위해 오디션을 진행 중이며 6월 초에 그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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