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민 요정' 김연아, '금의환향!'

  • 등록 2009-03-31 오후 6:20:09

    수정 2009-03-31 오후 6:39:14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환영인사를 받고 있다.
 
김연아는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에서 쇼트부문 76.12점과 프리스케이트 131.59점을 합해 207.71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피겨 여왕'에 등극했다.
 
김연아는 4월 한달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아이스쇼 출연과 후원사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휴식을 취한 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비한 캐나다 전지훈련을 위해 5월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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