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파이어' 불법다운로드 1위...인기 불구 음반 악영향 우려

  • 등록 2009-05-22 오후 5:36:35

    수정 2009-05-22 오후 5:37:03

▲ 2NE1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신예 여성그룹 투애니원(2NE1)의 노래 ‘파이어’(Fire)가 인터넷 상에서 2주째 가장 많이 불법 다운로드된 노래로 조사됐다.

불법음원 신고포상제인 음파라치 제도를 시행 중인 뮤직세이브(musicsave.or.kr)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인기 P2P 사이트와 웹하드, 동호회 및 카페 등에서 불법 음원파일 유포현황을 집계한 결과 2NE1의 ‘파이어’가 24%의 점유율로 불법유포 다운로드 차트 2주째 정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뮤직세이브 측은 신인그룹의 신곡이 사랑받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불법차트에서도 1위를 연속 차지한다는 건 음반판매 측면에서 악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며 불법 음원파일 단속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2위는 씨야, 다비치와 신인그룹 티아라가 결합한 프로젝트 그룹의 ‘여성시대’로 전주 4위에서 두계단 상승했다. 점유율은 17.6%였다.

3위는 2PM의 ‘어게인&어게인’(16.5%)이었으며 4위는 슈퍼주니어의 ‘너라고’(15%), 5위는 채연의 ‘흔들려’(8.5%) 순이었다.
▲ 5월14~20일 음원 불법유통 순위(제공=뮤직세이브)



▶ 관련기사 ◀
☞[2NE1 21문21답④]공민지, "연습생 기간만 5년...특기는 '춤'"
☞[2NE1 21문21답③]CL, "데모 테이프 들고 무작정 YG 문 노크"
☞[2NE1 21문21답②]박봄, "가수 꿈 위해 유학도 포기했어요~"
☞[2NE1 21문21답①]다라 "노래보다 연기하라는 말에 상처"
☞2NE1, 화려하고 당당함 돋보인 첫 무대 '강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