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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탤런트 이민호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화제다.
라이선스 패션지 '더블유(W)'는 3월호를 통해 경기도 양평과 서울 하얏트호텔 등지에서 진행된 '꽃보다 남자' 이민호의 촬영장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집중력 있게 촬영에 임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진지하게 대본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 상반신 탈의 장면 촬영을 위해 옷을 벗고 쑥스러워하는 모습, 밴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일명 ‘소라빵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제작진은 "5일간 이민호와 촬영 현장을 함께하며 다양한 표정을 잡아낼 수 있었다"며 "더불어 이민호의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 또한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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