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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이지아-서태지 이혼 소송 보도 아는 바 없다"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가 정우성과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소송 보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21일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아-서태지 씨의 이혼 소송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라며 "만일 사실이라면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우성 측은 "이혼 소송 중임이 사실이고 이를 알았다면 만남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재차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