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연인` 이지아, 서태지와 이혼소송?..연예계 `발칵`

  • 등록 2011-04-21 오후 3:12:16

    수정 2011-04-21 오후 3:28:54

▲ 서태지(왼쪽)와 이지아
[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배우 정우성(38)과 이지아(33)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서태지(39)와 이지아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난 3월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냉면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될 정도로 비교적 편안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상태.

그러나 21일 스포츠서울은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스포츠서울은 1996년 1월 돌연 은퇴한 서태지가 미국 LA로 떠나 2000년 공식 귀국 전까지 작곡활동을 하며 미국에 머루른 기간 동안 이지아와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와 관련해 서태지와 이지아 측 모두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라며 "만일 사실이라면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정우성 측, "이지아 이혼소송 아는 바 없어" 일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