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전혜진 둘째 가져…"두 아이 아빠"

  • 등록 2010-12-31 오후 3:30:18

    수정 2010-12-31 오후 3:30:18

▲ 이선균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이선균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해 약 7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고 있다"며 "임신 소식에 두 사람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료 배우로 만나 오랜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말 첫 아들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선균은 박중훈과 함께 영화 '체포왕'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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