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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겸 연기자인 씨야 남규리가 부상부위 악화로 20일 예정됐던 팬 사인회를 급작스럽게 취소했다.
남규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보브는 19일 오전 남규리가 20일 신세계백화점 인천공항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이 팬사인회는 지난 1일 미니앨범 안무연습을 하다 갈비뼈 골절상을 당해 팬들을 걱정시켰던 남규리가 직접 팬들과 만나 완쾌를 확인시켜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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