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대국남아가 일본 대지진 피해 속에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다.
대국남아는 오는 23일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아시안 뮤직 페스티벌` (Hong Kong Asian Music Festival)의 참가를 앞두고 일시 귀국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도 전원 건강하다"며 "멤버들의 가족들이 일본 지진 소식으로 많은 걱정을 했다. 한국에 있는 동안 각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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