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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수 출신 영화배우 유채영(36)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 김주환씨와 28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유채영과 친구로 지낸 김창렬을 비롯해 이기찬과 동갑내기 친구 BMK가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주례는 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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