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11학번 새내기 된다..건대 합격

▲ 이종석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이종석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부 정시모집에 합격해 11학번 새내기가 된다.

이종석은 최근 2011학년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전공 정시모집에 응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이종석이 평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보다 심화된 연기 수업을 받고자하는 의지가 강해 활동 틈틈이 영화 전공의 입시 전형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지난 2009년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10년 `시크릿가든`의 썬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며 2011년 최대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는 한편 대학 새내기 준비로 더욱 바쁜 한 해를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