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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가수 세븐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븐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세븐의 복귀는 지난 2006년 4집 이후 미국 활동에 매진해오다 3년 여만에 국내 무대에 다시 서는 것으로 가요계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세븐의 새 앨범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Teddy)를 비롯해 올해 새로 영입한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 음악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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