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티저 페이지 오픈···`7월21일 컴백`

  • 등록 2010-07-09 오후 5:22:22

    수정 2010-07-09 오후 5:35:56

▲ 가수 세븐의 컴백 티저 페이지.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가수 세븐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븐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번 티저 페이지는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흑백 사진에 독특한 전자 사운드가 얹혀져 기존과 180도 다른 파격적인 음악적 변화를 직감케 한다. 또 `20100721`이라는 숫자를 통해서는 7월21일 컴백도 알리고 있다.
 
세븐의 복귀는 지난 2006년 4집 이후 미국 활동에 매진해오다 3년 여만에 국내 무대에 다시 서는 것으로 가요계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세븐의 새 앨범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Teddy)를 비롯해 올해 새로 영입한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 음악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만에 국내 무대 복귀이니만큼 세븐 본인은 물론 YG의 모든 프로듀서들과 스태프들이 세븐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 관련기사 ◀
☞세븐, 새 음반 발매 7월로 연기
☞YG 2010 스케줄? 거미→세븐→태양→2NE1
☞`세븐의 연인` 박한별, 웨딩드레스 입고 화사한 자태
☞비·보아·효리·세븐…톱★ 컴백에 대처하는 법
☞박진영, "비·세븐, 빅뱅·2PM 비공개 춤 대결 벌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