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지아, '제2의 브라운아이즈' 디셈버 극찬

  • 등록 2009-10-05 오후 9:35:12

    수정 2009-10-05 오후 9:35:12

▲ 가수 KCM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KCM과 지아가 '제2의 브라운아이즈'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성 듀오 디셈버를 극찬하고 나섰다.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전창식 대표는 5일 "KCM과 지아가 디셈버 곡을 들어보고 '대박이다'라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KCM과 지아는 디셈버의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비록 이제 두 가수가 정든 소속사를 떠난 상태지만 전 대표가 디셈버의 가창곡 평가를 두 사람에 부탁했고 "같이 듀엣을 해보고 싶을 정도로 노래를 잘한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

'디셈버'는 데뷔 전부터 가요계 '거물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승우가 '디셈버' 음반 제작에 참여했고, SKT,CJ 등 대기업이 유통망을 갖춘 10억 합작프로젝트라는 점, 그리고 5년간 '제2의 브라운아이즈'가 되기 위해 트레이닝을 했다는 기대 때문이다.

또한 '디셈버' 뮤직비디오에는 김승우와 이민정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톱스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셈버'는 이달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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