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패떴' '찬란한유산'에 인센티브·격려금 지급

▲ SBS '패밀리가 떴다'(위)·'찬란한 유산'(아래) 제작진 및 출연진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연출 장혁재)와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 팀이 각각 특별 인센티브와 격려금을 지급받았다.

25일 SBS에 따르면 '패밀리가 떴다'는 사내 인센티브상을 수상, 23일 연출자 장혁재·조효진 PD가 SBS 하금열 사장으로부터 상장과 상금을 전달받았다.

SBS는 "'패밀리가 떴다'가 상반기 전체평균 시청률 22.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로 지상파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인센티브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찬란한 유산'팀은 특별 격려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SBS 공영화 제작본부장은 '찬란한 유산' 촬영장을 방문, "시청률 뿐 아니라 신구세대 조화·연출력·팀워크 등에서 완벽하게 모범이 되는 작품"이라며 제작진과 출연진에 특별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