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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국민배우 안성기가 장진영을 배우로서 높이 평가했다.
안성기는 2일 오후 10시께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고인을 기렸다.
안성기는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힘이 있는 연기자였다"며 "여타 배우와 구별되는 독특한 개성이 있었다"고 장진영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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