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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김주하 앵커가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를 통해 고 장진영의 죽음을 애도했다.
김 앵커는 1일 오후 9시 30분께 "고 장진영님의 영혼이 편안히 잠드시길 기도 드립니다"며 글을 올렸다.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5분께 위암투병 중 신부전증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1999년 '자귀모'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 장진영은 이후 '반칙왕','소름','싱글즈','청연','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의 영화로 한국 영화사에 이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