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국제영화제 '여신들, 부산의 밤을 빛내다!'

  • 등록 2008-10-02 오후 8:44:07

    수정 2008-10-02 오후 8:44:07

▲ 김소연

[노컷뉴스 제공] 영화배우 김소연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이 열리는 2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60개국 315편의 초청작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37개 상영관에서 상영되며,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영화배우 김정은과 정진영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에 100여명에 달하는 국내외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반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날 영화배우 최진실씨의 자살 사망 소식이 전해져 영화계는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으며, 연예 관계자들과 기자들의 참석이 저조할 것으로 보여 영화제에도 충격과 타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김정은

▲ 정려원

▲ 최강희

▲ 우에노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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