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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엄마 송윤아는 어떤 모습일까?`
배우 송윤아가 출산 후 첫 공식 외출을 목전에 두고 있어 달라졌을 `엄마 송윤아`의 모습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윤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사회자로 지난 8월 출산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송윤아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12월 영화 `웨딩드레스` 홍보차 언론과 만난 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송윤아는 출산한 지 3개월 여밖에 되지 않은 임산부로 이번 복귀는 이른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송윤아는 이날 무대를 위해 두 달여 전부터 몸 관리를 해왔고 만반의 준비를 다해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더욱이 송윤아는 행사 하루 전날인 17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어진 리허설에도 끝까지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출산 후지만 (송윤아의) 몸도 임신 전 상태로 돌아왔고 미모 또한 변함이 없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동료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1년 4개월 여만인 지난 8월3일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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