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인영, '블랙드레스로 멋냈어요'

  • 등록 2009-10-08 오후 8:48:04

    수정 2009-10-08 오후 8:48:04


[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배우 유인영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영화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진 감독 및 배우 장동건 등의 인사말과 함께 축하공연 그리고 오색 찬연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것으로 화려하게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을 전야제로 시작해 17일까지 영화상영 및 다양한 행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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