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박예진, 'SBS 방송연예대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수상

  • 등록 2008-12-30 오후 11:12:06

    수정 2008-12-30 오후 11:45:15

▲ 이천희와 박예진(사진=SBS)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이천희-박예진이 '2008 SBS 방송연예대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천희-박예진은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네티즌이 뽑은 남녀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사람은 올 한해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예진은 "올 한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데뷔 때 신인상 이후 처음 받는 상인데 예능프로그램으로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천희도 "처음 받는 상인데 무척 뜻깊다"며 "지금 아파서 누워있는 '패밀리가 떴다' 멤버 중 한 명인 효리가 빨리 일어났으면 한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이휘재, 예지원, 신봉선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는 올 한해 SBS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예능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관련기사 ◀
☞유재석, "사랑하는 아내 나경은씨께 감사드린다" 수상소감 '눈길'
☞[포토]유재석, '수상의 기쁨은 메뚜기 댄스로'
☞유재석, SBS 연예대상 수상…방송3사 연예대상 석권 '기록'(종합)
☞'패떴', 'SBS 방송연예대상' 최우수 프로그램상 수상
☞박상면·솔비, 'SBS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