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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 신부를 공개한다.
박상민 측은 “4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 2층 기자회견장에서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박상민 측은 지난 달 초 11월 결혼설이 불거지자 “11월께 결혼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스타덤에 올라 SBS 드라마 ‘여인천하’, SBS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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