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CF서 '대한민국 대표 동안' 미모 과시

▲ 성유리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가 '대한민국 대표 동안'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성유리는 지난 5월 중순 벤처기업 AJ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운에이징 티 연꽃씨차 '우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우연'은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문갑순 교수가 설립한 학교기업 AJ에서 선보이는 첫 제품으로 연차의 구수한 맛, 은은한 향과 함께 항노화, 피부미용, 이뇨 효과 등의 기능을 가진 천연음료다.

연꽃씨차 '우연'의 광고 모델로 나서는 성유리는 '다운에이징'이라는 제품의 콘셉트에 맞게 특유의 맑고 깨끗한 동안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한껏 뽐내는가 하면, 연꽃처럼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를 진행한 농심기획 담당자는 "깨끗한 동안 피부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성유리씨가 다운에이징 티 연꽃씨차 '우연'의 제품 콘셉트에 제격이라 생각해 모델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TV광고는 '20살의 성유리, 28살의 성유리는 변함없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 현재 2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성유리씨의 미모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촬영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풋풋하고 앳된 모습부터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까지 너무나 잘 표현해주기도 했다. 이번 '우연' 광고를 통해 성유리씨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