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함께 한 '청춘불패', 시청률도 잡았다

-지난 주 보다 1.8%포인트 상승
  • 등록 2010-05-22 오전 8:53:55

    수정 2010-05-22 오전 10:39:57

▲ KBS 2TV '청춘불패'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시청자와 함께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살린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시청률에서도 웃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청춘불패'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7.5%보다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청춘불패'는 사전에 공모한 사연 가운데 발탁된 시청자들을 나르샤, 써니, 유리, 구하라, 현아, 선화, 효민 등이 있는 '아이돌촌'으로 초대, 함께 방송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담, 한민관, 변기수, 허경환, 박성광 등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출연, '커플 개그콘서트' 대결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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