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은성 '제2의 이준기'로 주목

▲ 신인배우 지은성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성은의 ‘키스할거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인 배우 지은성이 곱상한 외모로 ‘제2의 이준기’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상실 아르바이트생과 마네킹의 사랑을 코믹하게 그린 이 뮤직비디오에서 지은성은 성은의 상대역인 의상실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마네킹에 호기심을 갖다 점점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지은성에 대해 “여자보다 더 예쁘게 생겼다” “제2의 이준기” “새로운 꽃미남 출현”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은성의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은성은 성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 신고식을 마친 신인”이라며 “183cm에 훤칠한 키와 곱상한 외모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완소남'의 조건을 가졌지만 곱상한 외모와 달리 태권도와 복싱이 취미인 남자다운 성격을 가졌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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