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시청률 5.8%로 조용한 종영

  • 등록 2008-01-15 오전 8:35:28

    수정 2008-01-15 오전 8:36:51

▲ 14일 종영한 '야심만만'(사진=SBS)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야심만만’은 14일 최종회에서 5.8%의 시청률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03년 2월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야심만만’은 매번 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연예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이끌어 내며 한때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야심만만'은 SBS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최근 소재의 고갈과 타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의 선전으로 5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야심만만' 후속으로 오는 21일부터는 신동엽이 진행하는 '신동엽의 대결 8대 1'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인 MBC ‘지피지기’는 8.6%,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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