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KTF 1년 전속모델 낙점, 깜찍발랄 매력 발산

  • 등록 2008-05-15 오전 8:33:20

    수정 2008-05-15 오전 8:34:06

▲ 민효린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겸 모델 민효린이 이동통신사 KTF의 전속모델로 낙점됐다.

민효린은 최근 KTF와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4월 말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첫 광고를 촬영, 9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KTF 측은 "민효린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이 이번 CF 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 민효린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를 모은 김동욱과 짝을 이뤄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했다.

현재 민효린은 CF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위해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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