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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2TV '꽃보다 남자'가 월화극 시청률 정상 자리에 복귀했다.
4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는 29.9%의 시청률을 올렸다. '에덴의 동쪽'이 기록한 24.5%의 시청률보다 5.4% 포인트 높은 수치다.
'꽃보다 남자'는 지난 2일 구혜선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스페셜 방송을 내보내 2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에덴의 동쪽'은 25.9%의 시청률을 올려 6주 만에 월화극 정상에 올랐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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