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제2의 박명수?...."유재석은 내 평생의 개그 파트너"

  • 등록 2008-07-24 오전 6:00:00

    수정 2008-07-24 오전 6:15:14

▲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이효리는 제2의 여자 박명수?'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국민 MC 유재석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최근 이데일리 SPN과의 인터뷰에서 “(유)재석 오빠는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줄 수 있는 분”이라며 “재석 오빠는 내 평생의 개그 파트너”라고 신뢰를 표했다.

이효리는 또 “재석 오빠가 편안하게 대해주니 내가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또 부담 없이 개그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재석 오빠 덕에 더 편하게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지난 2007년 종영된 KBS 2TV ‘해피 투게더-프렌즈’에서 더블 MC로 출연해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방송의 막내 빅뱅의 대성에 대해서는 “정말 시골 소년 같이 순수하고 순박해 친동생 같은 친구”라며 “촬영을 하면서도 힘든 내색 한번 없이 누나, 형들의 심부름도 혼자 다 맡아서하는 등 매우 착실한 동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 관련기사 ◀
☞이효리가 말하는 이효리...'연예인으로 10년, 서른살 평범한 여자'
☞이효리, "경쟁? 엄정화는 친언니 같은 선배...서인영의 성장은 기대돼"
☞이효리, 새 앨범 '스타일-뮤비 표절 논란'에 대한 생각은?
☞이효리가 밝힌 '김건모-휘성-메이비'와의 앨범 작업 후일담
☞이효리, "연기 욕심 여전...'미녀는 괴로워' 같은 영화 출연하고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