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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빅마마'가 가을 개편을 맞아 다음달 4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한다.
개그맨 이휘재가 MC를 맡아 올 봄 전파를 타기 시작한 '빅마마'는 신설 6개월 만에 방송 편성에서 제외되는 치욕을 맛보게 됐다.
이후 '빅마마'는 두 달 만에 기존 코너들을 정리하고 '김성수, 김창렬의 아빠수업' '빅마마를 찾아서' 등의 코너들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했지만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 결국 폐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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