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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인기그룹 쥬얼리의 서인영이 발리 스타화보 촬영 도중 귀신 소동에 잔뜩 겁을 먹었던 사연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 6월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쥬얼리의 스타화보 촬영현장에 동행한 한 관계자는 "서인영이 로얄피타마 리조트 촬영시 현지 가이드로부터 이곳은 미신 믿는 사람은 조심하라는 말을 듣고 갑자기 복통을 일으켰으며, 그날 밤 숙소서 실제로 귀신을 보는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귀신소동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서인영은 다음날 아침 언제 그랬냐는 듯 프로답게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래켰다는 후문이다.
쥬얼리의 스타화보는 '신상녀' 서인영과 하주연 등 멤버들이 비키니룩을 입고 이기적인 몸매를 과시해보이는가 하면, 해변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 평소에 브라운관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모습들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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