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대만에서 가진 팬사인회에 2500여명의 팬을 집결시키며 대만 내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오는 10월 첫 대만 콘서트를 앞두고 대만을 방문한 동방신기는 23일 오후 6시30분 타이페이 국제회의센터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또 수십 대의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 동방신기가 입국하는 순간부터 이들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추격전을 벌인 팬들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대만 방문에서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10월5일과 6일 타이페이의 중산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만 첫 콘서트에 대해 소개했다.
▶ 관련기사 ◀
☞동방신기 오리콘 1위 싱글 9일 국내발매
☞동방신기 6일 일본간판 오락프로그램 출연
☞동방신기 日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 계속되는 선전
☞[1316 몰려온다]로우틴, 동방신기 슈주의 든든한 후원자
☞동방신기 SS501 오리콘 차트 점령... 꾸준한 현지화 결실
▶ 주요기사 ◀
☞윤종용 부회장의 아들 사랑... 윤태영 출연 '태왕사신기' 촬영장 방문
☞'쥬얼리' 박정아 '드라마어워즈' 전야제 MC로 TV 나들이
☞'학력논란' 최수종 심경고백, "진실되게 살려 했는데 할 말 없다"
☞신은경, 결혼 4년만에 결국 협의이혼
☞(클릭! SPN 연예현장) 주영훈, 학력 위조 논란외(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