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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원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가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을 알렸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개봉 첫날인 4일 전국관객 13만 30명을 동원했다.
이는 '인셉션'(16만 4079명) '솔트'(13만 5602명) 등 대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아저씨'는 비교적 성공적인 출발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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