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집행위원장, 부산영화제서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수여

  • 등록 2007-10-03 오후 4:40:20

    수정 2007-10-03 오후 5:33:11

▲ 김동호 집행위원장(출처=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는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오는 6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프랑스의 밤 행사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받는다.

오피시에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지난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받은 문화예술훈장 기사장보다 한단계 높은 훈장이다.

이로써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도빌시와 파리시 훈장까지 합쳐 프랑스로부터 모두 4개의 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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