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일본팬과 휴대전화로 만난다

  • 등록 2007-06-29 오전 10:26:49

    수정 2007-06-29 오전 10:37:55

▲ 송승헌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한류스타 송승헌이 일본에서 모바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송승헌은 21일 일본 NTT 도코모와 손잡고 ‘송승헌 모바일’을 개설했다. 모바일 사이트에는 착신 멜로디, 영화 장면 등과 함께 송승헌의 미공개 영상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져 있다.

보아 류시원 등 국내스타 중 일본에서 모바일 사이트를 연 스타들은 몇몇 있었지만 송승헌처럼 본격적인 활동 전에 사이트를 연 스타는 극히 드문 경우다.
 
그만큼 일본내 송승헌의 인기가 높다는 증거로 송승헌측은 이 사이트를 통해 일본내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송승헌은 권상우 지성 등과 함께 제주도에서 영화 ‘숙명’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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