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은 번외편에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쩐의 전쟁’은 그동안 방송돼온 내용을 5일 16회로 마무리하고 4회 분량의 번외편을 제작키로 했다.(본지 6월16일 보도)
아직 번외편 대본이 완성되지 않아 어떤 배역이 새로 생기는지 알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35%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새 출연진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쩐의 전쟁' 원작만화 베스트컬렉션 출간
☞'마동포' 이원종의 부정(父情), "'쩐의 전쟁' 땐 애들 재워요"
☞[포토에세이]축구스타들, '사진 어려워, 정말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