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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 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이 ‘가문의 위기’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15위에 올랐다.
공동제작사 디씨지플러스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10일 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70만명을 돌파했다. 구랍 3일 개봉 이후 39일 만이다.
이는 지난 2005년 개봉돼 563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15위에 올라있던 ‘가문의 위기’를 넘어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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