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KBS 2TV '꽃보다 남자'와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에덴의 동쪽'은 3일 시청률 26.4%로 2일 방송분보다 2.3%포인트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26.7%를 보인 '꽃보다 남자'와 불과 0.3%포인트 차.
'꽃보다 남자'는 지난 달 26일 방송에서 그간 월화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이어온 '에덴의 동쪽'을 누르고 월화극 첫 정상을 차지, 시청률 격차를 벌여왔으나 최근 다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
☞'꽃남' 국지연, 6세 연상 회사원과 1년째 열애중
☞'꽃남' 신화 이어 '신데렐라 맨' 신화...'신화가 대세?'
☞'아내의 유혹' 재방송 맞대결서 '꽃남' 눌렀다
☞'꽃남' 제작자 송병준, "이민호, 원작캐릭터와 완벽일치"
☞'꽃남' F4 스타일 지정색 있다...'4人 4色 컬러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