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결방 후 역대 최저 시청률 `충격`

  • 등록 2010-04-07 오전 8:34:42

    수정 2010-04-07 오전 8:35:28

▲ SBS `강심장`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천안함 침몰로 한 차례 결방됐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역대 최저 시청률의 쓴 맛을 봤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강심장`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심장`이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이후 줄곧 시청률 15%를 상회했던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수치다.

`강심장`은 3월23일 방송에서 15.3%의 시청률을 기록한 뒤 3월30일에는 천안함 침몰에 따른 국민정서를 감안해 결방됐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천안함 침몰에 쏠려 있는 만큼 6일에도 `강심장`의 결방을 예상했던 시청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종국, 이종수, 유태웅, 소녀시대 제시카와 써니, 카라 구하라와 니콜, 마이티마우스 상추, 이홍기, 케이윌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관련기사 ◀
☞SBS `강심장`, 火 예능 1위 자리 굳건
☞`강심장` 15.1%…火 심야 압도적 1위
☞`강심장`, 지난주 결방에도 16.6%…`승승장구` 눌러
☞홍지민, `강심장`서 전지현과 동반 화장품 CF 사연 공개
☞2PM·소녀시대, '강심장'서 훈훈한 만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