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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빅뱅 탑(본명 최승현·20)이 '전설적인 쌈짱'으로 변신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탑은 최근 KBS 수원 야외 세트장에서 진행된 2TV 새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극본 이진매, 연출 김정규)' 촬영에서 와이어를 달고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탑은 8월6일부터 방송하는 '아이 엠 샘'에서 '쌈짱' 채무신 역으로 출연, 연기자로 변신한다. 채무신은 명문고의 전설적인 쌈짱. 탑이 와이어 액션을 촬영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드라마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탑은 난생 처음 와이어를 탄 까닭에 촬영 초반 내내 긴장감을 풀지 못했다. 그러다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비교적 빨리 와이어 액션에 적응, 무리없이 촬영을 끝냈다는 소식이다. 특지 착지 장면에서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압권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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