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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죽집 마스터 김기방이 단짝 조인성의 일본 팬미팅을 지원사격 했다.
김기방은 지난 3일과 5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각각 열린 조인성의 일본 팬미팅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친구가 바라본 조인성, 평소 알려지지 않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공개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김기방은 “(조)인성이는 고등학교 때 짝꿍이었는데 정말 멋있는 놈이었다. 친구가 되고 싶어 내가 먼저 말을 걸었다”고 했고 조인성은 “(김)기방이는 인간 조인성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녀석”이라며 단짝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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