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베일 벗고 8일 출사표..."중화권 최고스타 목표"

  • 등록 2008-04-08 오전 9:39:54

    수정 2008-04-08 오전 9:46:03

▲ 왼쪽부터 조미, 려욱, 헨리, 시원, 한경, 동해, 규현(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M이 마침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슈퍼주니어-M은 8일 중국 북경 전람관 극장에서 열리는 제8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에 참석해 데뷔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슈퍼주니어-M은 지난 3일 소후닷컴(www.sohu.com)을 통해 멤버별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또 8일에는 첫 앨범 타이틀곡 ‘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일명 ‘슈퍼주니어 차이나’라고 불리는 슈퍼주니어-M은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그룹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한 중화권 최고 스타 등극을 목표로 탄생됐다.

슈퍼주니어-M의 M은 중국 표준어인 만다린(Mandarin)어를 뜻하는 말로 중화권 전체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멤버는 한경을 필두로 시원, 동해, 려욱, 규현과 중국인 멤버 헨리, 조미를 새롭게 합류시켜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첫 앨범 ‘迷(Me)’에는 신곡 다섯 곡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U’, ‘Don’t Don’, ‘Marry U’ 등의 중국어 버전 등 총 12곡이 수록되며 4월 중순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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