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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M이 마침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슈퍼주니어-M은 8일 중국 북경 전람관 극장에서 열리는 제8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에 참석해 데뷔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슈퍼주니어-M은 지난 3일 소후닷컴(www.sohu.com)을 통해 멤버별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또 8일에는 첫 앨범 타이틀곡 ‘U’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슈퍼주니어-M의 M은 중국 표준어인 만다린(Mandarin)어를 뜻하는 말로 중화권 전체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멤버는 한경을 필두로 시원, 동해, 려욱, 규현과 중국인 멤버 헨리, 조미를 새롭게 합류시켜 총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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