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애니콜' 모델 발탁...이민호·김범 'LGT' 이어 겹경사

  • 등록 2009-02-03 오전 9:30:34

    수정 2009-02-03 오전 9:31:17

▲ 'F4' 김준, 김범, 이민호, 김현중(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꽃보다 남자’ F4가 삼성 애니콜 새 모델로 발탁됐다.

F4로 출연 중인 이민호와 김현중, 김범, 김준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애니콜 모델로 낙점받았다.

휴대전화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통하는 종목으로 소위 톱스타들이 모델을 장악해 왔다.

애니콜의 경우 전지현이 오랫동안 모델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이효리, 권상우, 에릭 등도 모델로 활동했다. 또 LG 싸이언의 경우 현재 김태희와 빅뱅, 안성기가 모델이다.

F4로 출연하며 급상승한 이민호와 김현중, 김범, 김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이민호와 김범은 ‘꽃보다 남자’의 여자 주인공 구혜선과 함께 역시 광고계 블루칩으로 꼽히는 종목인 이동통신사(LG텔레콤) 모델로 결정된 데 이어 애니콜까지 접수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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