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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에 출연하는 탤런트 손여은이 최근 드라마와 CF 양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손여은은 '찬란한 유산'에서 여주인공 은성(한효주)의 친구 정인영 역으로 캐스팅, 극 중반부부터 주요 갈등 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승기·한효주 주연의 '찬란한 유산'은 식품회사를 둘러싼 네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현실감있게 그리며 방송 초기부터 주말글 시청률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작품.
소속사 관계자는 "손여은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묘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변화무쌍한 표정연기가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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