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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배우 조현재(30)가 오는 8월 일본 팬미팅으로 전역 후 첫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조현재는 오는 8월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갖고 해외 팬들에 직접 전역신고를 할 예정이다.
조현재는 이 자리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오랜만에 노래실력도 과시해 보일 예정이다. 또 악수회를 통해 군 복무기간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한다.
입대 전 '러브레터' '서동요' '온리 유' '아빠 셋 엄마 하나' 등의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현재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으로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작품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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