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년 연속 브랜드경쟁력 업계 1위

  • 등록 2007-09-04 오전 11:39:24

    수정 2007-09-04 오전 11:41:04

▲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명품영화관 '씨네 드 쉐프(Cine de Chef)'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멀티플렉스 CJ CGV가 ‘2007년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 (NBCI)’ 영화관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마케팅 활동,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의 항목으로 나눠 평가한 뒤 측정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지수화한 조사로 올해는 전국 4만 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CGV는 지난해 보다 1점 높은 73점을 기록해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CGV 측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및 서비스 활동, 관람 시설 업그레이드 노력이 발판이 됐다”며 “무엇보다 타 브랜드와 매년 큰 격차를 벌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CGV는 지난 5월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한 명품 영화관 서비스를 시작하고 7월에는 국내 영화관 최초로 휴대폰 예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멀티플렉스 최초로 전국 4개 극장에서 인디영화 전용관을 도입해 ‘작은 영화’의 상영 기회를 넓혀 관객들에게 보다 폭 넓은 영화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GV는 지난 3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조사에서도 영화관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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