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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슈퍼주니어-M이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우표 모델에 선정됐다.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한경, 조미, 헨리를 비롯 한국인 멤버 시원, 동해, 려욱, 규현은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우표에 등장하는 인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슈퍼주니어-M은 소유붕(苏有朋), 임심여(林心如), 임준걸(林俊杰), 손려(孙俪) 등 중화권 인기스타들과 함께 중국 우표 모델로 선정되며 중국에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슈퍼주니어-M은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보고 무척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슈퍼주니어-M 자선 우표는 총 8종으로 제작돼 8일부터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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