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철 부상..."나이 있어 회복 더뎌도 걱정할 정도는 아냐"

  • 등록 2007-09-06 오후 5:24:19

    수정 2007-09-06 오후 7:28:54

▲ 가수 현철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5일 오후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트로트 가수 현철의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철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을 찾은 한 동료 가수는 "부상 소식에 놀라 다급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다행히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안도했다"며 현철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 가수는 또 "나이가 있기 때문에 뼈가 아무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걱정할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통원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겠지만 2~3일 후 퇴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병원 측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현철은 5일 오후 K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우리는 명콤비' 녹화 도중 계단에서 떨어져 갈비뼈 2개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현철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6일 오후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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