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

  • 등록 2007-09-06 오전 10:53:04

    수정 2007-09-06 오후 5:26:55

▲ 현철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트로트 가수 현철이 추석 특집프로그램 녹화 중 무대에서 떨어져 갈비뼈에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현철은 5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 '우리는 명콤비' 녹화를 진행하던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무대 밖으로 떨어졌다.
 
현철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검사결과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은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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