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허이재, '인기가요' 첫 MC 데뷔 합격점

  • 등록 2008-05-11 오후 4:31:50

    수정 2008-05-11 오후 4:41:02

▲ 은지원과 허이재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87년생인 저와 78년생 지원씨 사이에 공통점이 생겼네요."
11일 SBS '인기가요'로 처음 MC 호흡을 맞춘 은지원과 허이재가 깜찍 발랄한 진행솜씨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합격점을 받아냈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송지효를 대신해 투입된 은지원과 허이재는 나이차가 무려 10살이나 남에도 불구하고 듀엣 무대를 비롯해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은지원은 힙합청년답게 ‘테이크7’에 든 후보 가수들을 즉석 랩으로 재치있게 소개하는 등 가수로서의 재능도 유감없이 발휘해 보였다.  
 
허이재는 “떨리고 정신 없었지만 재미있고 설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MC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가가요'에서는 에픽하이가 신곡 '원'으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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