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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라이머-소유진 커플의 사랑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이티 마우스는 데뷔 전부터 래퍼 라이머와 홍대 언더그라운드 신에서 친분을 다져온 사이. 마이티 마우스 멤버들에 따르면 데뷔 전 춥고 배고팠을 때 라이머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고 한다. 특히 멤버 중 상추(본명 이상철)는 라이머와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고 이 두 커플과 평소에도 잦은 만남을 갖고 있다.
상추는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이 밝혀진 후 몰래 만날 때 보다 좀 더 자연스럽게 애정 표현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커플”이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소유진과 라이머 커플은 지난 3월 공개 연인 선언을 한 후 현재 결혼을 전제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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